트로이의 목마 | 운영자 | 2017-12-29 | |||
|
|||||
【트로이의 목마】
고대 희랍 시인 호내에 의하면 희랍군은 10년동안 트로이 성을 공략 했지만 난공불락이었습니다. 이에 공략을 단념한 체하고 성 밖에다가 거대한 목마를 만들어 세워놓고 군영을 전부 철수하였습니다. 트로이 측에서는 이 목마를 전리품으로 생각하고 성안에 들여 놓고 자합니다. 이때 트로이성의 라오콘 장군은 적군의 차원 높은 전략일 수 있으니 목마를 성안에 들여 놓아서는 안된다고 만류하였으나 막무가내였습니다. 이 거대한 목마를 들여 놓기 위하여 성벽을 헐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. 이 성벽을 헐고 목마를 들여 놓는 것을 노리고 있던 희랍군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반격하여 난공불락의 트로이 성을 함락하게 됩니다.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모든 것이 순조로울 때 조심해야합니다. 이 시대의 문제점은 성령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는데 있습니다. 우리는 삶에 작은 일에서부터 성령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. 주님이 세우지 않는 것은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무너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. 주님만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오늘 우리의 상황은 불행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입니다. 26일자 말씀인 시편37:4말씀을 모든 교우들의 마음에 심비에 새기기 바랍니다. "여호와를 기뻐하라,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."
|
댓글 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