탄생교회 | 운영자 | 2017-12-30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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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회서신>
【탄생교회】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하다보면 가장 인상 깊은 곳에서 신앙을 새 삼 가다듬게됩니다. '성탄 교회'라고도 하고 '첫 교회'라고도 불리워지는 'Native Church' 즉 '탄생 교회'입니다. 이 교회는 기독교인을 박해하던 로마의 황제들 중 313년에 개종한 콘스탄틴 황제의 어머니인 한나 여사(황후)가 손수 지었다고 해서 더욱 유명해 지게 된 교회이기도 합니다. 한나 여사는 꿈속에서 계시를 받아 하나님의 섭리와 은총을 접하고 그 아들인 콘스탄틴(Constantine)황제를 전도한 장본인이기도 하며, 로마의 영광을 최대로 확장한 여인이기도 합니다. 이 교회의 특징은 들어가는 입구가 하도 작아서 누구나 머리를 숙이고 허리를 구부려야 들어갈 수 있는 교회입니다. 황제나 임금이나 어느 귀인이라도 그리스도 앞에서는 허리를 굽히고 머리를 숙이라는 뜻에서 이 문이 만들려졌다고 합니다. 예수 그리스도는 평화의 왕이요, 영존하신 왕입니다. 그러므로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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